보도자료
앨범 소개
Playing Boy의 첫 EP 앨범 [Let's play]
[Let's play] 라는 앨범은 'Playing Boy'의 첫 오피셜 음원이자 첫 EP 앨범이다. 이 앨범은 2021년 여름에 느낀 감정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노래로 구성되어있다.
얼핏 보면 제대로 된 음악 활동의 시작처럼 보이지만, 사실 2021년 나의 모습을 기록하고자 만들었다.
이를 통해 미래의 내가 지금 내가 느낀 감정을 보다 수월하게 기억했으면 하는 바람에 만든 것이기 때문에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생각 또한 갖고 있다.
음악을 하면서 느꼈던 고충 때문에 음악을 멀리 하는 도중 갑자기 앨범을 낸 이유는 군대 가기 전에 음원 발매를 통해 잠깐이나마 시작했던 음악에 대해 자기 만족식 결실을 맺고 싶었다.
때문에 급하게 만들어서 음악의 퀄리티는 조금 떨어질 수 있지만 앨범 제작 과정에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Rovv'와의 대화를 통해 군대를 갔다 온 뒤에 다시 음악 활동에 대해 긍정적인 가능성을 열어둔 채로 앨범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이 [Let's play] 라는 앨범이 정말 시작이 될 수도 있고 마지막이 될 수도 있겠지만, 무엇을 하든 강한 동기부여로 작용했으면 좋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