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형식의 홀 사운드와 소품집 형식의 룸 사운드 만들어 봤습니다
My shiny time(홀사운드)은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계속 해왔던 어쿠스틱적인 밴드형식의 곡입니다
이 노래를 통해 잠깐의 휴식 그리고 에너지를 느끼셨음 좋겠습니다
슬퍼하거나 노여워 말자구요 삶은 하루하루가 늘 새로운 시작이니까요 브라스가 새로운 출발의 신호처럼 느껴지시길!
오늘(룸사운드)은 클래식에 기반을 둔 건반 & 노래 곡입니다
제 기억 어딘가에 있는 이별의 순간을 그대로 옮겨보려 했습니다
오늘이 아니면 못 보는 그 사람 점점 잊혀지게 될 그날의 풍경
지금은 추억이란 이름으로 흘려보내지만 그날은 쉽지 않은 하루였죠
오늘 기억 저편의 오늘을 불러봅니다
Andante(룸사운드)를 통해 시간의 멈춤을 느끼셨음 좋겠어요
때로는 멈춰서 가장 느리게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는게 어떨까 합니다
느리게 다가오는 것들에 맡겨보는 힐링의 시간일 때 들으시길 바래봅니다
에메랄드캐슬지우가 걸어가는 음악 여정에 많은 공감이 있길 바래봅니다
늘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