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역사 소곡집 下 (하)]
언제나 시간은 흐르고 많은 것은 변하지만. 항상 변치 않는 것들이 있다.
콘텐츠 유니버스 전문 제작사 와이랩(YLAB)과 음악 레이블 비스포크(BESPOK)가 함께 네이버 인기 금요 웹툰 ‘성경의 역사' OST를 발매한다.
모두의 성경에게 전하고픈, 혹은 듣고 싶었던 이야기인 "위로와 공감"을 각기 다른 감성의 네 곡으로 구성하여 성경의 역사 소곡집 상, 하편으로 나누어 담았다.
[성경의 역사 소곡집 下 (하)] 는 실력파 걸그룹 러블리즈의 메인보컬 Kei가 가창하였고, 서정적인 감성 음악의 대표주자 에피톤 프로젝트가 프로듀싱을 한 곡 ‘이렇게 그대로' 와 독보적인 음색과 개성 넘치는 음악 스타일을 지닌 싱어송라이터 신해경이 작업한 ‘나일 블루' 두 곡을 담고 있다.
Kei의 ‘이렇게 그대로'는 내성적이던 주인공 ‘성경'이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를 통해 성장해 나가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케이의 청아한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이 에피톤 프로젝트의 멜로디와 함께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이다.
두 번째 트랙인 ‘나일 블루' 는 작중 ‘성경'이 용기를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 ‘주용' 선배에 대한 마음을 신해경의 시그니쳐인 꿈결같은 사운드,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성적인 보컬로 담아낸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