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을 전하는 가스펠 디바, 오은! 싱글 앨범 [보게 되리]를 통해 눈 먼자가 보게 되는 믿음을 노래하다!
2011년 한국 가스펠계에 혜성같이 등장하며, 현재까지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가스펠 디바 오은. 첫 싱글 [두 손을 높이 들고]를 발표하고, 같은 해 5월 정규 1집 [작은 손의 기도]를 통해 호소력 짙은 음색과 여운을 남기는 음악으로 많은 CCM 리스너들의 가슴에 감동으로 자리 잡은 그녀. 그런 그녀가 2년 만에 자신의 고백을 담은 싱글 앨범 [보게 되리]로 돌아왔다. "보게 되리"는 오은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마태복음 20장 30~34절 말씀을 통한 고백을 담고 있다. 앞을 볼 수 없는 맹인이 믿음으로 예수님 앞에 나아가 부르짖었을 때 그 눈을 뜨게 해주셨던 것처럼, 예수님을 보고 듣기를 간구하는 자는 결국 보게 된다는 고백을 담은 찬양이다.
또한, 따뜻한 사운드 안에 공존하는 팝스러움과 블루지함이 인상적인 이번 곡은 현재 대중음악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젊은 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끈다. 베이시스트 정송기, 기타리스트 지우영(of 밀크티), 키보디스트 유선영, 코러스에는 라타나가 참여했다. 여기에 레코딩에는 이경민 엔지니어가 참여했고, 믹싱에는 강재구 엔지니어가 참여하여퀄리티 높은 후반 작업을 통해 세련되고 거룩한 색채를 완성했다. 2년 만에 선보이는 오은의 싱글 앨범 [보게 되리].'보게 되리'를 통해 믿음으로 담대하게 나아갈 때에 주님을 보게 되는 뜨거운 감동이 전달되길 기대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