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과 계절의 이음새 그 황홀한 날씨
이 아름다운 하루를, 달달한 밤 내음을
함께하고 싶은 내 사람들에게
시원한 밤공기에 불어오는 마음을 담아낸 곡 '단밤(Danbam)'은 보라미유 특유의 청아하고 달달한 음색이 묻어나는 곡으로, 중독성 있게 불러내는 후크가 귀를 사로잡으며 귀엽게 리듬을 타게 되는 노래다.
특히 '단밤'은 보라미유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끈다. 날씨 좋은 날 생각나는 사람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청량하고 러블리하게 불러내 곡의 매력을 한층 더 극대화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