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F X 강승식(빅톤), 마음을 함께하는 기부 프로젝트의 시작, ‘그대로의 나(Look for the Silver Lining)’
“보통만큼 행복하면 될 것 같은데... 딱 보통만큼만”
CLEF X CREW 프로젝트는,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 컴퍼니와 함께하는 다양한 채널에서 재능으로 길을 밝혀주고 있는 아티스트분(CREW)들과 삶의 시작과 여정에서 누군가는 선택받은 행복, 선택하지 않았던 불행을 마주하게 된 유아,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행복과 불안이 공존하는 삶에 사랑과 온정의 무게가 조금 더 무겁게, 든든하게 한 걸음씩 걸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함께 의미있는 곡을 발표하고, 음원 수익금 일부는 도움이 될 수 있는 곳에 기부됩니다.
CLEF X CREW 프로젝트 첫번째 아티스트는 빅톤의 메인 보컬 강승식으로, 뛰어난 가창력과 호소력 있는 보이스로 “다르지만 다른 것도 나, 그대로의 나를 아끼자”는 메시지를 섬세한 감성으로 표현했습니다.
‘그대로의 나’는 보통만큼 행복하면 될 것 같은데, 그 보통이 쉽지 않은 현실 속에서 꿋꿋하게 자신을 지키고 나에게 주어진 길 위에서 나만의 속도에 따라 빛을 향해 걸어가자는 담담함을 전하는 가사와 곡 전개에 맞춰 여러 감정을 느끼게 하는 곡으로, 융희, Jupiter, CLEF CREW 작가진이 협업하여 완성되었습니다.
특히 편안한 피아노 선율 위에 강승식(빅톤)만의 미성으로 시작되는 ‘그대로의 나’는 가사와 곡이 진행됨에 따라 악기들과 강승식(빅톤)의 목소리가 점점 힘을 실어내며 그 의미를 더하고 듣는 이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