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 마음을 다 써버리지 않고, 매일 나눠서 좋아할 수 있다면 어떨까’
‘나눠서 좋아해줘’는 싱어송라이터 김진아로서의 첫 발걸음을 떼는 데뷔곡이다. 직접 작사, 작곡과 프로듀싱은 물론, 가창도 선보인 [나눠서 좋아해줘]는 금방이라도 사랑에 빠져버릴 것 같은 마음을 담은 달콤한 곡. 상큼한 기타와 건반, 달콤한 비브라폰과 리듬의 산뜻함 속에 청아한 음색이 더해져 풍성함을 선사한다.
사랑에 빠진, 혹은 사랑에 빠지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기분 좋은 선물이 될 ‘나눠서 좋아해줘’ 곡의 말미에 붙여진 가사처럼 행복한 순간에 마음껏 즐겨주길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