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약속했던 것처럼 우리, 서로를 알아본 거야”
결정을 잘 못했던 내가 선택하게 되고
걱정이 참 많았던 내가 편히 쉬게 되는 건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맞는 인연을 만났을 때 우리의 모습 아닐까.
작년 ’나눠서 좋아해줘’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새로운 행보를 보였던 김진아(Jina)가 이번에는 감성적인 듀엣곡으로 돌아왔다.
명품 보컬이자 실력파 프로듀서인 ‘브라더수(BrotherSu)’가 함께해 딱 한번만에 소중한 인연을 알아본 남녀의 모습을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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