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로 스타성 입증한 릴리M, 국내 최고 프로듀서 윤일상과 손잡고 '오렌지마말레이드' OST Part.3 "겁이 나" 발표!
'K팝스타'에서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등 세명의 심사위원으로부터 뜨거운 러브콜을 받으며 최고의 스타성을 보여줬던 릴리M이 첫 데뷔곡으로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윤일상과 함께한 "겁이 나"를 발표하며 KBS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 Part. 3의 주인공으로 참여했다.
"겁이 나"는 릴리M의 가창 참여 소식을 들은 프로듀서 윤일상이 '오렌지 마말레이드' 대본을 접하고 단번에 곡과 가사를 써내려간 곡으로 그만큼 감성적인 두드림이 크고 릴리M의 목소리와 어울림이 좋을 수 밖에 없다. 특히 잔잔한 모노톤의 기타와 드라이한 보컬로 읍조리며 시작되다가 감정의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진하고 격렬해지는 사운드와 보컬이 압권인 브릿팝풍의 "겁이 나"는 음악의 흐름과 편곡에 릴리M의 감성이 혼연일체가 되어 듣는이로 하여금 빠져들 수 밖에 없게 만드는 명곡으로 탄생됐다.
한편 KBS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여진구, 설현, 이종현이 주연을 맡고 '미안하다 사랑한다', '나쁜 남자' 등을 연출한 자타공인 국내 최고의 영상미를 선보이는 이형민 감독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KB2TV를 통해 5월 1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10시 35분에 방송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