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빈 (Youn Hyun-Bin)' [시간이 없어]
북송 탈북 청소년들의 소식을 접하고 곡을 쓰게 됐었습니다. 나는 힘도 없고 돈도 없지만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무엇이 있을까 생각 중 작곡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노래를 들을 수 있다면, 들을 시간이 조금이나마 있다면 힘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다른 해석으로는 어쩔 수 없이 헤어져야만 하는 연인들을 생각해서 같이 울어주고 위로해줄 수 밖에 없다는 해석으로 곡을 쓰게 되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