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빈' [사랑하지만]
따스했던.. 행복했던 기억은 지우고 싶어도 지워지지 않는다...
쓸쓸함이 느껴지는 솔직한 가사와, 담담한 피아노 선율이
곡 특유의 쓸쓸함과 애잔함을 더하며 안타까운 이별을 그려내고 있다.
사랑하지만 보낼 수 밖에 없는 사람..
그 사람의 떠나버린 마음을 더 이상 붙잡을 수 없다는 걸 알기에
홀로 이별을 준비하지만 마음처럼 쉽지가 않다.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가는 것을 바라만 봐야 하는 남자의 가슴 시린 고백을
담담한 보컬로 이야기하는 '윤현빈'의 두 번째 싱글 [사랑하지만]
유난히 하늘이 아름다운 올 가을,
낙엽을 밟으며 듣고 싶은 가을 발라드,
당신의 마음 속에 깊이 간직될 가을 음악이 될 것 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