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상민과 '달인' 김병만의 아주 유쾌한 만남. [툭툭 털어 (박상민 with 김병만)]
희망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듯이 의리 있는 두 남자가 어깨동무를 하고 나타났다. 호소력 짙은 허스키한 보이스로 깊은 음색을 지닌 탄탄한 가창력과 특히 미소 지을 때 돋보이는 일명 원조 '소 수염'이 매력적인 가수 박상민, 그리고 개그 코너 '달인'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 중인 김병만이 새로운 디지털 싱글 [툭툭 털어]를 선보인다. 예전부터 노래를 해보는 게 소망이었던 김병만은 평소 의형제처럼 지내오던 가수 박상민과 함께 작업에 참여하게 되었고, 가수 박상민은 김병만의 멘토로서 노래 발성 등 잠재된 자질을 끌어내 주기 위한 역할을 했고, 김병만은 이에 부응해 '달인'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수준급의 랩과 노래 실력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한다.
전작 "울지마요"의 작사/작곡을 비롯해 SG 워너비, 이승철 등의 히트곡을 작업한 홍진영 작곡가의 터치가 담긴 레게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이 곡은, 사랑하는 많은 이들이 세상에 혼자 남겨진 것처럼 좌절했을 때 서로 응원하고 힘을 북돋아 준다면, 도전해서 안되는 일이 없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두 사람의 시원하고 힘찬 목소리를 통해 생생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언젠가 지치고 힘들어 어깨를 축 늘어뜨리고 있을 때 조용히 곁에 다가와 툭툭 등을 두드리며 격려해 줄 것만 같은 든든한 우리의 '국민외삼촌' 가수 박상민과, 처음엔 코믹한 모습으로만 다가 왔지만 수차례 도전을 통해 다방면으로 진짜 '달인'이 되어버린 것만 같은 개그맨 김병만이 전하는 희망의 바이러스가 "툭툭 털어"를 통해 급속히 번져나가게 된다. 멋진 두 남자! 가수 박상민, 개그맨 김병만의 "툭툭 털어"는 22일 자정(0시)을 기점으로 힘찬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려 달려 나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