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호' [노을]
이 곡의 제목은 노을로 작곡가 고성호 본인이 노을을 보면서 곡을 쓴 것이다. 처음에는 플롯과 하프선율로 잔잔하게 진행되고, 점점 곡
이 진행되어 후반부로 넘어갈수록 악기가 추가되면서 종지부근에 이르어서는 풀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확장되어 화려하게 종지가 된다.
앨범사진은 본인이 베트남 여행을 갔을 때 다낭에서 바나힐 산 꼭대기 정상에서 찍은 노을풍경을 사용하였다. 곡 전체의 분위기를 편안
하고 조용한 느낌으로 표현하고자 노력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