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호' [멍]
가끔 바쁘게 살다보면, 아무 생각 없이 멍 때리고 싶을 때가 있다. 그리고 그 멍을 때리고 나면 아무 생각을 하지 않았음에도 깊은 고
뇌를 한듯한 느낌이 들데가 있다. 이 곡은 작곡가 본인이 그런 상태에서 쓴 곡이다. 새벽감성에 멍의 모순이 합쳐진 곡이다. 그래서 그
런지 곡 전체적 분위기가 잠이 오는듯한 분위기이다. 또 심리적으로 굉장히 안정이 되는 곡이라 생각한다. 이 곡을 불면증을 가지고 있
는 사람들이나 심리적으로 불안한 사람들이 꼭 들어줬으면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