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호' [Memory]
이 곡은 지난날의 기억들을 회상하면서 작곡한 곡이기에 제목을 ‘Memory’라고 지었다. 때문에 곡 분위기가 슬픈 느낌이 많이 들어있다. 사람들의 Memory에는 하나의 감정만이 있을 수 없다. 다양한 일들을 경험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 곡에서도 슬픈 분위기만 끌고 가는 것이 아닌 다양한 분위기를 곡에서 표현하고자 노력하였다. Memory의 끝부분에는 여운을 남기기 위해서 일반적으로 하는 한번의 종지가 아닌 두 번의 종지로 곡을 끝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