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원, 고성호' [산책]
이 곡은 새벽에 야간 산책을 하면서 생각난 멜로디 동기를 바탕으로
작곡가 문성원과 고성호가 함께 쓴 곡이다.
왼손의 움직임은 산책할때의 그 즐거움을 바탕으로 했으며,
오른손의 멜로디는 새벽에서만 느껴질 수 있는 시원한 공기와 상큼함을
최대한 살리는 쪽으로 표현하였다.
본래는 피아노 곡이나, 멜로디 부분이 좀 더 선명하게 들릴 수 있고,
산책의 느낌이 최대한 잘 날 수 있게 하기 위해 오른손 부분은 플룻으로 대체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