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의 제목은 안식으로, 청취자가 들으면서 안식을 느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 곡을 작곡하였다.
곡의 구성은 현악3중주로 일반적인 바이올린-비올라-첼로 편성과 다르게
바이올린 1대와 첼로 2대로 구성을 하였다.
비올라대신에 첼로를 추가로 넣은 이유는 곡 후반부에 나오는 멜로디라인을
비올라보다는 첼로로 연주하는 것이 훨씬 극적인 느낌을 줄 것이라고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곡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안식이라는 의도에 맞게 편안하고 조용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종교적인 느낌도 난다. 청취자들이 이 곡을 듣고서 안식을 느꼈으면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