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커버 플라워의 "Endless"는 그 시절 애절했던 발라드곡을
헤비메탈 버전으로 바꾸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하며 작업한 곡이다.
이번 곡 역시 고유진의 원곡 느낌을 그대로 갖고 편곡한 곡이다.
고유진도 마찬가지로 록을 기반으로 한 음악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편곡에도 관심과 기대를 갖고 작업하였다.
노밴드 스튜디오(NBS)의 멤버들이 예상한 대로 발라드와
헤비메탈의 조합은 아주 매끄럽게 조화를 이루었다.
전반적인 곡의 느낌은 무거운 기타 리프와 리듬과 빠른 리듬의 변화로
기존의 발라드 느낌을 지우는것에 중점을 두었고 원곡의 애잔함은
충분히 드러날 수 있도록 편곡에 신경을 썼다.
No Band, 고유진이 함께한 “Endless” 라이브 영상은
유튜브 노밴드 스튜디오(No Band Studio)에서 확인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