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우리의 마음을 녹여줄 목소리 'Frankie Summer' [Sad Eyes].
멀리서 그의 슬픈 눈동자를 보며 그를 위로해 주고 싶어 하는 한 여자의 이야기.
이번 곡은 프랭키썸머와 함께 밴드 '퍼피퍼피'로 활동하고 있는 '기은'과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사공 (Sagong)’과 함께 작업했으며, 그동안 보여줬던 많은 색깔들을 잘 섞어 아름다운 음악 색을 만들어내었다.
슬픈 눈동자는 그 누구의 눈동자도 될 수 있으며 누군가 멀리서 언제나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고 전해주고 싶었다. 답답하고 안타까운 이 시기에 지치고 힘들어 있을 많은 사람들에게 이 음악이 위로가 되길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