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처음 시도 되어지는 Deep House 콜라보레이션!
Eastribal Records의 수장이자 해외의 다양한 레이블에서 활동하고 있는 Steve Wu와, 인터내셔널 딥하우스 듀오 DOOS의 콜라보레이션 그 첫번째! 피쳐링으로는 Factory Boi Production의 소속 아티스트이며 얼마 전 발표한 싱글 [Bad Girl`s Anthem]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여성 래퍼 릴 샴(Lil Cham)이 참여했다. Steve Wu는 현재 Sony/ATV의 Music Producer이자 이스트라이벌 레이블의 오너로서 Whartone Records, Re:Sound Records, Influential House 등 해외의 다양한 레이블에서 활동하고 있고, DOOS 역시 Sleazy Deep, Svogue Muziq 등의 다양한 해외 레이블에서 활동중이며 David Epstein, Daniel Berman 2인조로 구성된 인터내셔널 딥하우스 듀오이다. 그리고 두 팀 모두 클럽 옥타곤, 엘루이, 매스, 홀릭 등 다양한 클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DJ 이기도 하다.
'딥 하우스'는 일렉트로닉 음악의 한 장르로 한국에는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세계적으로는 두터운 팬 층을 거느리고 있다. 한국에서도 예전부터 이태원의 여러 라운지 등에서 디제이들이 플레이 해 왔으며 우리가 흔히 클럽 음악이라고 알고 있는 일렉트로 장르 보다는 다소 차분하고 일생 생활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장르이다. 묵직한 베이스 라인 위에 통통 튀며 반복되는 멜로디 라인과 릴 샴의 독특한 보이스와 래핑이 어우러져 멜랑콜리 하면서도 묘한 느낌으로 중독적으로 다가오는 [Black Shoes (하이힐)]에 귀를 기울여 보며, 앞으로 보여줄 또 다른 Steve Wu와 DOOS의 콜라보레이션에도 기대를 해 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