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mndef와 LOBOTOME의 팀 Free DL의 정규앨범 이전 마지막 더블 싱글, ‘Need for Speed’와 ‘140 Symphony’
치타는 지금 웃고 있다.
빠르다고 하는 경주견이라고 해봐야 야생의 치타에게는 고작 개일 뿐이다.
몇 초 늦게 출발하더라도 우월한 차이로 따돌릴 수 있는, 아예 종자가 다른 놈이다.
댐데프와 로보토미는 고고하게 관망하고 있을 뿐이다.
다른 팀들이 아무리 날뛰어봐야 그들 앞의 경주견일 뿐…
결국 진정한 승리자는 그들이 될 것이 뻔하다.
댐데프와 로보토미는 밸런스를 위해…
다른 래퍼들의 발전을 위해…
잠시 쉬어주는 것일 뿐…
이제 곧 발매된다.
그들의 정규 앨범이…
다른 경주견들은 직감적으로 긴장하기 시작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