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소리 우리소리 훈민정음]
바이올리니스트 여근하의 위촉으로 작곡된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이 작품은
피아노로 먹을 갈아 바이올린이 먹을 흠뻑 적신 붓으로 스물여덟 개 자음과 모음의 소리글자를 눌러 쓰는 하늘이 열리고 땅이 진동하는 우리의 소리다.
훈민정음 탑 건립 조직 위원회 상임위원장이자 효박 박사 박재성 교수의 서예 [하늘소리 우리 소리 훈민정음]으로 음악의 깊이를 더했다
이 곡은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중소형 공연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세계 초연으로 연주되었으며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창작곡 녹음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