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un(제이준)이 帝理俊(제이준)으로 돌아오다.
무대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강력한 신스 사운드의 댄스뮤직을 선보였던 제이준(jubilate - jun)이 8년 만에 짙은 감성의 목소리 제이준(帝임금제 理이로울이 俊준걸준)으로 돌아왔다.
1. 帝理俊 습작, 그 첫 번째.
‘동화 속 이야기처럼’은 제이준의 습작 프로젝트 첫 번째 노래이다. 습작 프로젝트는 제이준 스타일 발라드 노래들로 이어 나갈 예정이다. 댄스뮤직의 파워풀한 Jjun(제이준)과 또 다른 감성의 帝理俊(제이준)을 습작 프로젝트에서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댄스뮤직과 발라드를 병행하는 제이준의 음악활동을 기대해 본다.
2. 동화 속 이야기처럼.
이번에도 제이준이 직접 작사했다. 제목처럼 노래를 들으면 자신이 동화 속 한 장면의 주인공이 된 느낌이 들게 하는 사랑스러운 노래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 그 첫 순간부터 함께하는 미래의 기대감까지 모든 감정을 해피 엔딩의 동화 속 이야기로 표현했다. 동화 같은 노래 가사와 함께 어우러지는 제이준의 중저음 허스키 보이스가 매력적인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