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야별 - Forest]
어느 인적 드문 숲을 찾아가면
조용한 바람과 시원한 공기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들이
시간에 스며들어요.
어떤 무거운 마음을 들고서 찾아간
그 공간엔 막상 도달해보니
무거운 것도 힘든 것도 없이
그냥 나 자신만 남아 있더라고요.
바람을 따라 소리를 따라
걷다 보면 문득
여유가 없었구나 하고
깨닫게 돼요.
잠시 이렇게 돌이켜보고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너무 급한 선택들이 아니라
충분히 나를 위한 결과가 떠오르겠죠.
바쁜 현대에 맞물려 돌아가는
톱니바퀴가 된 자기 자신을
이 노래로 잠시 내려놓길 바라요.
우리는 어느 때에도
나 자신을 잃지 않고
나다움이 아름답고 멋진
그런 삶이길 바라요.
When you visit a deserted forest, quiet winds, cool air, shaking leaves permeate time.
I got to the place where I went with a heavy heart,
But when I got there, it wasn't heavy, it wasn'
I was the only one left.
As I walk along the wind and sound, I suddenly...
I realized I haven't spare time.
If I could look back on it for a while and have some time to relax,
It's not an urgent choice, it's enough for me to come up with.
i's become a cog in a busy modern age.
I want you to put it down while you listen to this song.
We don't lose ourselves at any time.
I hope you have a beautiful and wonderful lif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