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e' [벚꽃 삼바 (Cherryblossom Samba)]
삼바라고 거창하고 브라질 카니발 스타일의 삼바 곡이 아닌 'O'Lee'만의 부드럽고 달콤한 디저트 같은 삼바곡이다. 기타 리듬에 알토 리코더, 소프라노 리코더의 멜로디로 이 신선한 봄 내음을 직격으로 느낄 수 있는 그런 예쁘고 Cozy한 타이틀 곡 "벚꽃 삼바". "벚꽃 흩날리며"는 'O'Lee' 스타일의 피아노 곡으로 벚꽃이 흩날리는 장면 묘사를 정적이면서 아름다운 멜로디와 정적인 리듬으로 표현한 곡이다. 봄과 벚꽃시즌에 이 노래들을 들으며 우리 마음을 정서적으로 안정시키고 각박한 세상을 조금 더 아름답게 돌아볼 수 있게 되길 기원한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