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연'의 Single Album [to. you]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 너에게 쓰고 싶은 편지. 특정한 누군가가 아닌 이 세상 어딘가에 있을 '너'란 사람에게 쓰는 편지 'to. you'.
앨범을 만드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나의 숨결이 담겨있고 나의 목소리를 담은 노래가 세상에 울려퍼지는 그 첫번째 순간. 그 순간을 도와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싶습니다. 항상 응원해주고 뜻을 지지해주는 가족들, 음악적 조언을 아끼지 않고 해주신 '송정환' 선생님, 아름다운 순간을 촬영해주신 FUGART '손재영'작가님, '최효석'실장님, 그리고 많이 의지가 되는 친구들 정말 감사합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모든 꿈을 다 이룰 수는 없지만 새로운 시작과 도전을 한다는 것에 뿌듯한 마음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아직 많이 서툴지만 언젠가는 누군가에게 본보기가 될 수 있는 그런 음악을 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1.뚜뚜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다. 이별은 누군가의 마음을 무너뜨리며 아프게하기도한다. 전화를 받지않는 그에게 술김에 음성메세지를 보낸 그녀의 취중진담을 담은 노래. 술먹고 그녀의 마음을 솔직히 이야기를 하면 그들은 다시 행복할수있을까?
2.I.N.D
'우리 지금 그냥 권태기인 거야, 아니면 헤어지는 중인 거야?'라는 드라마의 대사.이 대사에서 헤어지는 중이라는 말을 End와 Ing를 합쳐서 I.N.D라는 단어로 표현하였다.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헤어지자는 말을 못하는 남과 여. 그들에 헤어지는 중을 이야기한 노래 I.N.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