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가 (북천이 맑다커늘)
‘북천이 맑다커늘’은 조선 중기 문인이자 시인인 임제(林悌)가 쓴 시조이며 기녀인 한우에게 애심(愛心)을 표현하는 구애의 시로 ‘한우가’라고도 불린다. 사랑에 대한 시조를 반디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청명한 칼림바 소리, 첼로 선율이 어우러져 담담하게 부르는 노래곡이다........
■크레딧
편곡 : 조영덕, 이경구, 유병욱
Recording by @달 스튜디오
Mixed, Mastered by 김지엽
Album Artwork by
Vocal, Plastic Flute 이경구
Kalimba 유병욱
Acustic guitar, Bass guitar 조영덕
Cello 김다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