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무더운 여름, 듣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줄 수 있길 바라며 만든 남궁진영의 10번째 싱글 앨범 [한 번만 안아줘요]
[한 번만 안아줘요]는 라틴의 주요 리듬인 손 몬투노 (Son Montuno) 리듬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하여 일반 대중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라틴 리듬을 쉽고 유쾌하고 유머러스하게 음악에 녹였다.
그리고 어린 시절 카를로스 산타나 매니아였던 기타리스트 정소리의 소울 넘치는 기타 애드립이 어딘가 코믹하지만 묘한 울림을 주어 음악을 듣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내뱉게 한다.
- 기타리스트 & 프로듀서 정소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