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감성보컬 가수 '수혁'의 세 번째 싱글 앨범 [늦은편지...] 가 발매되었다.
2013년 '걸스데이 민아' 주연 영화 `홀리` 엔딩 타이틀곡 "어느 봄날" 에 이어 첫 번째 싱글 앨범 [말해요] 와 뒤이어 두 번째 싱글앨범 [안녕 그 말한뒤에] 를 발매하는등 2년동안 쉬지않고 꾸준히 좋은음악을 위해 달려온 그였기에.. 이번 세 번째 싱글 앨범 [늦은편지...] 는 더욱더 큰 기대감을 갖게하는 곡이다. 타이틀곡 "늦은편지" 는 가수 '수혁'이 재즈 피아니스트 '신병준'의 라이브 피아노 반주에 편안하면서도 호소력이 있는 '수혁'의 절제된 감성 보이스와 팝스러운 멜로디에 현란하진 않지만 차분한 편곡이 돋보인 과하지 않은 세련된 음악으로 만들어졌다.
또한 이 곡은 한 남자가 절실히 사랑했던 한 여자를 떠나보낸후 그녀를 그리워하다 마지막으로 늦었지만 그녀를 향한 진심을 담은 편지한장을 쓰며 그녀를 잊으려한다는 남자의 숨겨진 감성을 가수 '수혁'의 애절한 보이스로 담아낸 곡이다. 특히 이 곡은 가수 '수혁'과 처음으로 의기투합한 프로듀서 겸 작곡가 'P2ter yoo'가 프로듀싱을 맡아 진두지휘 하였고, '수혁'이 작사에 참여해 기대를 모았다. "안녕 그 말한뒤에"에 이어 6개월여 의 기간동안 준비해온 "늦은편지..."는 시작부터 많은 수정작업과 편곡을 거쳐 많은 공을들인 곡이라 올 여름 특히 기대되는 발라드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