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향기로 표현한다 'Raindear'의 [Diffuser]
우리는 살면서 누군가와 사랑을 할 때,
단순 상대의 모습과 이미지뿐만 아닌,
때론 다른 매개체를 통해서 상대를 떠올리곤 한다.
연인과 함께했던 장소, 선물, 의상, 그리고 향기.
이 중 향기를 통해 연인과의 사랑을 표현하였다.
같은 공간, 좋은 무드와 시간에 맞춰 가득 채워진 향기는
이따금 다른 시각으로 연인을 바라보게 하며, ,
대하는 자세 역시 달라지게 한다.
때론 부드럽게, 때론 강렬하게.
"Diffuser"라는 곡은
요즘 흔히 찾아볼 수 있고, 누구나 있는 디퓨져 통해,
상대와의 다양한 사랑의 형태를 다채로운 향기로 표현해 담아냈다.
첫 싱글 [Diffuser]는 'Raindear'의 데뷔이자,
프리랜서 작곡가로 활동하던 그가
대중에게 보이는 아티스트로써 첫 시작이다
이번 싱글에선, 작사 작곡 편곡 모든 부분에 참여하며,
올어라운더의 능력을 보여주었다.
PB R&B 장르로 곡의 분위기를 몽환적이며 팝티컬하게 표현해 더욱 대중적인 해석으로 완성도를 보였다.
또한 같은 크루 멤버인 아티스트 Del.Mo의 피처링 참여로 곡 색을 한층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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