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세윤'의 '흐앤므(H&M)'에 맞선 '뮤지'의 "잘ZARA"
- 몽환적이고 고급스러운 멜로디에 위트있는 가사...이게 바로 뮤지표 음악
'뮤지'의 이번 싱글 [잘ZARA]는 최근 '유세윤'의 싱글 [흐앤므(H&M)]에 맞서는 노래로, '유세윤'이 말도 없이 "흐앤므" 작업을 한 것을 뒤늦게 알게 된 '뮤지'가 큰 배신감을 느끼며 작업을 하게 된 곡이다.
'유세윤'이 H&M 매장에서 틀어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 "흐앤므"를 만든 것처럼, '뮤지'도 ZARA 매장에 어울릴만한 노래 "잘ZARA"를 만들었다. 최근 유행하는 얼반스타일의 곡으로 몽환적이고 고급스러운 멜로디에 위트있는 가사가 포인트다.
게다가 '뮤지'는 자라와 묘하게 닮았다. 실제 뮤직비디오에 자라가 등장하며, '뮤지'와 자라가 교차되는 장면들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
ZARA 매장에 '뮤지'의 노래가 꼭 흘러나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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