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의 솔로앨범으로 돌아온 '뮤지'의 정규앨범의 시작!
그 동안 방송활동과 다양한 음악활동을 이어온 '뮤지'는 많은 뮤지션과의 협업을 거쳐 오랜 시간 준비한 본인의 음악색깔을 이번 앨범에 담았다. '뮤지'는 정규앨범인 앨범명 [Future track]에서 이번 첫 싱글곡을 공개로 10월에는 미니앨범 그 후 마지막인 정규앨범까지 꾸준히 활동할 예정이다.
첫 번째 싱글 타이틀 "걔소리야"는 오래된 연인의 바람끼를 주제로 담은곡으로 최근 [쇼 미더 머니]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랩퍼 '한해' 그리고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배우 '황승언'이 참여해 독특한 색깔의 곡으로 탄생됐다. 평소 '뮤지'는 '한해'의 독특한 플로우와 가사해석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이번 첫 싱글 타이틀곡 피처링을 제안하기도 했다. '한해'에 이어 8월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양양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황승언'도 참여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에 '뮤지' 측은 방송에서 만난 인연으로 평소 팬이었던 '뮤지'가 '황승언'에게 이번 노래 참여를 직접 부탁했다. 이번 곡에서 '황승언'은 달달한 나레이션으로 참여해 색다른 퓨쳐링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번째 트랙인 슬로우곡 "힘들땐 좀 기대"의 피처링에는 '지바노프(jeebanoff)'가 참여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가끔 힘들땐 좀 기대 라는 주제로 만들어진 이곡은 trap 비트에 서정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진 Slow곡이다. '지바노프'는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로, 2017년 제14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최우수 알앤비&소울 노래 부문에 선정된 올해 가장 기대가 되는 아티스트 중 하나다. '뮤지'는 요즘 가장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 중 단연 '지바노프'의 실력을 손꼽았고 오래전부터 함께 곡을 만들어보고 싶었다. "힘들땐 좀 기대"는 '지바노프'만의 섹시한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 될 것 같다. 이 곡 역시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걔 소리야" M/V 속 화려한 카메오들 -
화려한 피처링 군단은 물론,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개성만점 카메오 군단도 돋보인다. 알앤비 대디 '김조한'을 비롯해 알앤비 뮤직의 대세로 주목받고 있는 '지소울', [쇼 미더 머니] 우승자 '행주'와 팀으로 활동하며 본인만의 색을 굳힌 래퍼 '보이비', 오랜 시간 자신만의 음악 스타일을 알려온 프로듀서 겸 가수 '진보', 올 한해 수많은 피처링 러브콜을 받고 있는 블랙뮤직의 신성 '수민',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디자이너 'novo'까지 뮤지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특히 '뮤지'의 뮤직비디오는 nvrmnd의 디렉터 '성휘', '강민기'가 연출을 맡았다. 두 사람은 '서사무엘'&'김아일'의 "mango"와 '효연'의 "wannabe"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바 있다. '뮤지' 측은 '뮤지'가 평소 팬이었던, 요즘 핫하게 활동 중인 분들을 초대하고 싶었다며 참여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약 5년 만에 솔로앨범을 발표하는 '뮤지'는 오는 22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앨범 중 첫 싱글앨범인 "걔소리야"(feat 한해, 황승언)를 공개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