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시티팝 아티스트 뮤지
그룹 UV의 뮤지, 방송에서 예능을 하는 뮤지, 우리가 알고 있는 익숙한 뮤지의 모습 속에서도 그는 늘 놓지 않는 한 가지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음악.
본인의 음악을 꾸준히 해온 아티스트 뮤지의 두 번째 시티팝 앨범을 발표했다.
뮤지의 첫 번째 시티팝 앨범 'Color of Night' 은 리스너들 사이에서 높은 평을 받으며 한국 시티팝의 계보를 잇는 아티스트로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두 번째 앨범 코스모스(COSMOS) 는 미니앨범으로 총 5곡이 담겨있다.
1. 이젠 다른 사람처럼
이번 미니앨범 싱글 타이틀곡인 '이젠 다른 사람처럼' 은 이번 앨범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말해준다.
무덤덤한 이별을 하는 연인의 이야기로 늦가을의 시티팝 느낌을 만날 수 있다.
2. 너가 원하는 사람이 되어줄게
“너무 사랑해서 원하는 모든 존재가 되고 싶어”라는 이야기 '너가 원하는 사람이 되어줄게'
깊은 사랑을 하는 연인들을 위해 만들었다는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초겨울의 밝은 느낌을 느낄 수 있다.
3. 화해 안 할 거야?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화해 안 할 거야?’는 사랑하는 연인과 다툰 후의 느끼는 많은 생각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라는 불안함 걱정되는 마음 등 다툰 후의 많은 생각들을 담은 곡이다.. 몽환적인 사운드로 채워진 ‘화해 안 할 거야?’는 뮤직비디오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4. 오해라고
작은 오해에서 비롯된 다툼이 반복되는 우리들의 사랑은 늘 오해라는 틀속에서의
아픔을 담은 가사의 트랙으로 뮤지의 아이콘이기도 한 뉴 잭 스윙의 장르이다.
5. 소설 (小雪)
겨울을 들어서는 지금 떠오르는 연인의 대한 그리움을 담은 트랙으로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만으로 겨울 분위기를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으로 표현한 곡이다. 외로운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발라드 트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