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웅 (HYOWOONG) [옥상]
음악을 앞세우고 그것에 덧붙여 볼 그럴듯할 소개 말은 없습니다.
있는 마음을 그대로 표현 해 내는 것도 서투른 말솜씨 때문입니다.
그러니 오롯이 편안하고 당당할 수 있는 마음들만 첫 노래와 소개글에 담아봅니다.
그저 편안하게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생각의 잔해들이 마음과 머릿속에서 시끄럽게 돌아다닐 때 노래를 듣는 삼분의 순간만이라도 그것들을 한데 엮어 한구석에 치워 버리실 수 있길.
이 노래가 그 때 그 순간에 가만히 하늘 한 번 볼 수 있는 여유와 응원, 때로는 위로를 드릴 수 있길 바라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