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극장 (Memory Lane)] 나인뮤지스 '문현아'의 두번째 자작곡!
지난 해 에세이 '매일 매일 사랑해' 를 발간하며 책의 ost "집으로 들어가는 길이 좋아"를 동시에 발표하면서 작년 겨울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던 그녀가 아티스트 '문현아'로 거듭나기 위해 두번째 자작곡 "대한극장" 으로 올 가을 따뜻한 그리움을 선사한다.
'다들 뭘 하고 살까..?'
대한극장은 지난 학창시절을 수채화 그리듯 그리게 되는 곡이다. 철없었고 맑았던 어린시절을 지나 어른이 된 지금의 시점에 그때 그 친구들은 어떤 고민을 하며 살아 갈까 하는 심플하면서도 스윙째즈가 가미된 알싸한 올해 가을을 감싸줄 따뜻한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