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만나 행복하다고 말해 보셨나요”
모든 게 쉽게 바뀌진 않지만 하루하루 달라져가는 스스로를 느끼며 옆에 있는 소중한 이들에게 고맙다고 그리고 그렇게 웃고 우는 날들이 행복하고 따뜻하다고 무겁지 않게 담백하게 노래해 들려주고 싶었다는 정민균은 인디씬에서 다양한 무대를 오가며 개성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다채로운 음악을 펼쳐 낼 정민균의 첫 번째 인사와 같은 이번 싱글 ‘고마워’는 가을과 어울리는 그의 기타와 담백한 보컬에 가만히 귀를 기울이게 한다.
작사 작편곡 정민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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