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다이어리 (Short Film Diary)
[트랙]
서향 (Daphne) (타이틀곡)
첫만남 (The day we met)
새 친구 (New Friends)
붓꽃 (Iris)
기다리다 (Wait Here)
여름 버스 (Summer Bus)
행복한 곰인형 (Happy Teddy Bear)
여름에 내리는 눈 (Summer Snow)
[앨범소개]
‘같이 영화 볼래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뮤트는 이번 앨범을 이렇게 표현한다.
각각의 곡을 만드는 동안에 그는 제목과 어울리는 상황을 상상하거나, 단편영화를 찾아보거나, 사진을 보고 느껴지는 생각을 그대로 악보 위에 풀어놨다고 말한다,
수록된 곡들 중, 붓꽃과 서향은 꽃의 이름들이고, 각각의 꽃말은 좋은 소식(붓꽃)과 꿈속의 사랑(서향)이라고 한다. 꽃말을 모르고 들을 때와, 꽃말을 알고 난 후에 듣는 곡은 같은 곡이라고 해도 와 닿는 느낌과 그려지는 풍경이 다르다.
뮤트가 보여주는 ‘들려주는 영화’ 그리고 ‘보여주는 음악’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작곡 MuTe
편곡 Mu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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