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의 하나뿐인 국악아카펠라 토리스가 열한번째 싱글앨범을 발매하였다.
적벽가의 눈대목으로 가장 잘 알려진 조자룡 활 쏘는 대목을 두명의 남 녀 소리꾼과 보컬퍼커션의 결합으로 재구성해 보았다. 기존 활 쏘는 대목의 박진감은 그대로 살리면서 인물간 대사를 통한 극적요소를 부각시켰다. 소리북이 아닌 입으로 만들어 내는 장단놀음과 남녀 교대창으로 만들어내는 최초의 시도이다.
이신예 (소리)
백현호 (소리)
이슬기 (퍼커션)
구성 백현호
produced by 토리스
기획 제작 토리스
배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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