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윤' 새 앨범 [미소만 있으면 돼]
상당히 즉흥적이지만 집약적으로 작업한 두 번째 EP앨범입니다. 저번 앨범 보다는 훨씬 직설적이고 공격적인(?) 느낌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앨범의 주제는 모두 실존하는 인물에 대한 것으로 그 사람에 대해 느꼈던 여러 감정들을 곡 별로 나누어서 표현해 봤어요. 디지털 음원 시대에 흔하지 않은 히든 트랙이 있습니다. 세 곡 같은 네 곡이 들어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잘 들어주셨으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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