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함께 돌아온, 송라이터 '염평안' 의 2015 첫 싱글앨범 [같이 걸어가기]
2013년 [하나님 내 삶에], 2014년 [그 곳에] 등을 발표하며, 꾸준히 삶 속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노래해 온 송라이터 '염평안' 이 봄의 싱그러움을 담은 곡 [같이 걸어가기] 로 돌아왔다."같이 걸어가기" 는 미가서 6장 8절을 바탕으로 만든 곡으로 주님과 '같이 걸어가는' 삶을 노래한다. 주님과 보조를 맞추며 걸어가는 그 조심스럽고도 겸손한 동행의 이야기는, 대중적인 멜로디와 어쿠스틱 사운드가 더해져 무겁지 않고 산뜻하다. 2013년 발표했던 "내가 아니었어요" 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주목 받고 있는 찬양사역자 조찬미가 이 곡의 보컬로 참여하였고, 오랜 시간 염평안과 함께 작업해 온 기타리스트 김종완의 연주는 이 곡에 귀를 기울여야 할 또 다른 이유이다. 추천사 늘 기대하게 되는 염평안 님의 곡입니다. 귀에 쏙쏙 감기는 감성적인 멜로디와 함께, 무엇보다 삶이 녹아있는 진솔한 가사들이 마음을 울려 다시금 깊이 되새겨보곤 합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길... 설레고 가슴 뛰는 그 길을 오늘도 기쁨으로 발을 맞추며 같이 걸어가길 소망합니다. - 주창훈(싱어송라이터, CCM아티스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