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라이터 '염평안'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 [생명의 빛]
"내가 아니었어요", "그 곳에", "같이 걸어가기" 등의 곡으로 알려진 송라이터 '염평안'이, 깊고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곡 "생명의 빛"으로 돌아왔다.
극동방송 TV 프로그램 '크리스쳔 블레싱'을 인연으로 작사가와 작곡가로 처음 만난 '김영희'와 '염평안'. 태어나서 처음으로 노래 가사를 써보았다는 '김영희' 씨는 고난의 여정 끝에 발견한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 노래가 고난의 시간을 견디고 계신 많은 분들께 깊은 위로와 소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한다.
피아노와 보컬로만 채워진 이 곡은 국내 최정상 피아니스트 '송영주'의 탁월한 연주와, 깊이 있는 음색의 보컬리스트 '조찬미'의 감성이 돋보인다. 올 가을 우리의 마음에 잔잔한 생명의 빛을 비춰줄 이 곡에 주목해본다.
추천사
이 노래를 듣는 내내 '좋은 음악이란 과연 무엇인가?'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았습니다. 많은 정의들이 있겠지만 저에게 음악은, '진심'과 '공감'이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송라이터 염평안의 노래 "생명의 빛"은 참 좋은 노래입니다. 절제된 피아노 선율에 그의 진심을 흘려보내고, 담담한 목소리로 말하는 단어 하나 하나에 깊은 위로와 소망이 전해지니 말입니다.
오늘 이 노래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 싱어송라이터 전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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