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라이터 염평안 X simply4
어린 시절부터 참 많이 암송했던 갈라디아서 2장 20절.
너무 많이 듣고 보아서 그런지 때때로 이 말씀이 제 마음 깊이 다가오지 않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에는 또 이 말씀에 제 삶을 비추어 회개의 눈물을 쏟기도 했습니다. 언제쯤 이 말씀처럼 온전히 살는지 모르겠지만, 이 세상 사는 동안 점점 제 삶이 이 말씀과 가까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이 말씀에 마음이 뜨거워졌던 오래 전 어느 날 이 말씀을 가사로 삼아 만든 노래에 한국 CCM을 대표하는 재즈보컬그룹인 simply4가 멋진 재즈 장르의 옷을 입혀주었습니다.
이들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다시금 말씀에 제 마음을 비추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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