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이야기 감성을 담는 싱어송라이터 '오소연'의 첫번째 소리, 디지털 싱글 앨범 [Staff Only]
'JQ'의 프로듀싱으로 이루어진 2016년 기대작
[Staff Only]는 '오소연'이 작곡, 작사, 연주를 직접 했으며 자신의 색깔있는 보이스와 특별한 소재의 가사, 그리고 대중성을 중점으로 두었다. 이번 앨범은 'JQ'의 프로듀싱으로 이루어진 첫 단추로, 싱어송라이터로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
1. 우리 집에 왜 왔니? (작사,작곡,편곡 : 오소연)
"우리 집에 왜 왔니? 꽃 찾으러 왔단다. 무슨 꽃을 찾으러 왔느냐? ***꽃을 찾으러 왔단다. 가위바위보!". 동요를 모티브로 태어난 신박하고 재미있는 노래. '오소연'의 보이스 색깔이 가장 잘 묻어나오는 곡으로 직접 작곡, 작사, 연주를 했다.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을 만한 쉬운 멜로디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가사를 듣고 있으면 이미지메이킹이 자동적으로 되는 음악이기 때문에 이야기를 듣는 듯 하다.
2. 관계자 외 출입금지 (Staff Only) (작사,작곡 : 오소연, JQ / 편곡 : 박철호, JQ)
"관계자 외 출입금지, 모두 궁금해 하던 이 곳. 나의 관계자는 과연 누구?". 누군가를 자신의 독립적인 마음에 들이고 싶어하는 가사와 그에 걸맞는 달콤하고 유혹적인 보이스로 소화해낸 노래. 직접 작곡, 작사, 연주에 참여했으며 첫 번째 타이틀곡인 만큼 대중성에 중점을 둔 곡. 끝으로 갈 수록 재즈틱하게 풀어나감으로서 여우같은 묘한 느낌도 있다.
'오소연'의 관계자가 되어 음악을 들을 준비가 되었는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