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이야기 감성을 담는 싱어송라이터 '오소연'의 두번째 소리, 디지털 싱글 앨범 [비오는 날]
'JQ'의 프로듀싱으로 이루어진 웰메이드 싱글
[비오는 날]은 '오소연'의 특유 보이스와 작곡의 색이 어우러져 대중들이 듣기에 편안한 곡이다.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신의 색을 더욱 편안하고 짙어지는 길에 위치한 앨범이다. "비가 오는 날. 점점 가까워지는 저 친한 친구는 어느샌가 남자로 보이기 시작하는 데.." 친한 친구로만 알고 지냈던 남자가 날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흔들리는 주인공의 마음을 주제로 두고 쓴 가사. 누구나 상상, 혹은 있을 법한 이야기로 대중들의 공감을 얻었다. 노래와 같이 흘러나오는 빗소리, 적절한 화음으로 기타하나만 들어간 어쿠스틱 곡임에도 불구하고 지루하지 않은 데일리틱한 곡이다.
작사 : 오소연 / 작곡 : 오소연 / 편곡 : JQ, 오소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