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이야기 감성을 담는 싱어송라이터 '오소연'
JQ의 프로듀싱으로 완성한 첫 번째 미니 앨범 [나쁜 아이]
독특한 목소리로 담백하게 가사를 읊어내는 싱어송라이터 오소연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나쁜 아이]는 밝고 설레는 분위기로 언제 들어도 편안한 분위기의 곡들을 들려준다.
누구나 공감할 만한 사랑 이야기부터 겉과 속이 다른 아이의 이야기까지 오소연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어보자.
1. 수트입은 남자
"너 뭐야 오늘 왜 이렇게 꾸미고 온 거야. 그 수트 뭐야"
평소와는 다르게 수트를 입고 온 상대에게 설레는 내용의 곡으로, 스윙부터 보사노바 리듬까지 활용한 신나는 재즈 반주에 더해진 오소연의 색깔이 어우러진 곡이다.
(Composed by 오소연, 임재신 / Lyrics by 오소연 / Arranged by 임재신, 최가람 / Piano by 임재신 / Guitar by 최가람 / Vocal, Chorus by 오소연 / Mixed, Mastered by 임재신)
2. 나쁜아이 (feat. JQ)
"유토피아에는 나쁜 아이가 살아요. 나는 나쁜 아이가 될래요"
겉과 속이 다른 아이를 표현한 곡이지만, 유토피아로 가서 자유롭게 살고 싶어 하는 현대 우리들의 삶을 적어낸 곡이다. 퓨쳐베이스 장르로 더욱 신선해진 오소연의 목소리를 들어보자.
(Composed by 오소연, 임재신 / Lyrics by 오소연, JQ / Arranged by 임재신, JQ / Piano by 임재신 / Vocal, Chorus by 오소연 / Mixed, Mastered by MONSTER FACTORY)
3. 비오는 날
"괜히 모르는 척 해보지만 그래도 설레이는 이 맘 어쩔 수가 없나 봐"
비가 오는 날에 듣기 좋은 잔잔한 곡. 친구인 사이지만 서로 좋아하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기타 하나와 목소리 하나로 완성시킨 담담한 곡이다.
(Composed by 오소연 / Lyrics by 오소연 / Arranged by 오소연, JQ / Guitar by 오소연 / Vocal, Chorus by 오소연 / Mixed, Mastered by JQ)
4. 널 위한 커피
"네가 없는 하루는 like 뜨거운 아이스 아메리카노"
사랑하는 사람을 자신만의 카페로 초대하는 내용의 곡이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로 만들어져 언제 들어도 좋은 대중적인 곡이다.
(Composed by 오소연, 임재신 / Lyrics by 오소연 / Arranged by 임재신, 최가람, JQ / Vocal, Chorus by 오소연 / Mixed, Mastered by 임재신)
5. 설렌다
"설렌다. 밤새 너만을 생각했는데, 계속 내 속에 깃든 아이가 소리를 낸다. 두근하고"
여름밤에 들을 수 있는 풀 벌레 소리와 설레이는 가사를 동시에 들어볼 수 있는 노래. 재즈와 어쿠스틱에 중점을 두었다.
(Composed by 오소연, 임재신 / Lyrics by 오소연 / Arranged by 임재신, JQ / Piano by 임재신 / Guitar by 정수완 / Percussion by 원성일 / Vocal, Chorus by 오소연 / Mixed, Mastered by 임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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