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청춘과 행복을 노래하는 그룹 모멘시스의 앨범 Songs
남녀간의 흔한 사랑보다는 사람의 인생과 행복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그룹 모멘시의 새로운 작품 Songs는 보컬곡 으로만 이루어진 작품이다. 기타리스트 이승재(동네형아)를 주축으로 드럼 황록구, 피아노 전지현, 이 앨범에 객원 베이스로 참여하게 된 재즈씬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네덜란드 유학파 베이시스트 송인섭, 객원보컬 이응진으로 구성된 모멘시스는 기존 밴드들과는 많이 차별화된 음악을 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이번 음반에서는 메인 보컬을 담당하는 이응진이 미디어템포의 타이틀곡 "햇살에"와 발라드 곡 "단상(斷想)"을 부르고, 모든 앨범의 곡들을 작사 작곡한 기타리스트 이승재(동네형아)가 직접 부른 "계절에 흘려보내"는 솔직하고 따듯한 감성을 잘 들려주고 있는 곡이다. 또한 1집에 수록 되었던 보컬곡 "희망가"도 보너스로 수록되었다.
첫 번째 곡 "햇살에.." 는 삶의 쉼을 가지고 여유를 가지자는 노래이다. 행복한 일상은 우리 곁에 있지 멀리 있지 않고 우리가 평범하게 걷는 거리와 일상의 행복이 거기 있다는 것이다. 우리 마음을 누르는 일과 어두운 마음에서 벗어나자는 노래이며 사람은 모두 다 미래를 위해 사는 것이니 과거에 집착 말자는 내용을 내포하고 있다. 두 번째 곡 "단상(斷想)"은 우리가 처음 시작했던 과거의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노래이다.
가치 있는 모든 일의 시작과 생활은 아름답습니다. 그 시작과 과정은 고통스럽지만 그 뒤에 숨어 있는 행복을 찾고 잠깐의 고통은 감내하고 흔들리지 말며 처음 시작의 마음으로 돌아가자는 노래이다.일의 시작과 생활은 아름답습니다. 그 시작과 과정은 고통스럽지만 그 뒤에 숨어 있는 행복을 찾고 잠깐의 고통은 감내하고 흔들리지 말며 처음 시작의 마음으로 돌아가자는 노래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