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을 위한 평범한 아빠의 특별한 피아노 자장가, 전 국민을 모두 잠들게 할 늦깎이 피아니스트 '송근영'의 첫 정규앨범 [Dear My Daughter]
평범해서 더 특별한 아빠의 사랑이 담긴 자장가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제이파워, 더크로스, 프리스타일 등의 멤버 및 세션 활동을 하며 연주실력을 검증 받은 피아니스트 '송근영'의 첫 정규 앨범이 발매되었다. 이 앨범은 평범한 한 가장이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사람들인 그의 아내 '홍예현'과 그의 딸 '송인채'를 위해 만든 아주 예쁘고 정감 있는 앨범이다.
현재 피아니스트 '송근영'은 체코에 거주 중이며 회사원으로, 남편으로 그리고 아빠로서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
그의 이번 첫 정규 앨범은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동요 13곡과 그의 자작곡 "Dear my daughter", "난 정말 행복합니다" 등 총 15곡으로 이루어진 앨범이다. 이 앨범은 마음에 쉼이 필요하고 어린 시절 향수에 젖고 싶어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앨범으로, 특히 동요 13곡의 편곡은 잔잔하고 평화로운 호숫가를 걷는 듯한 느낌으로 듣는 이들이 저절로 눈을 감고 어린 시절을 회상하게 하는 기회를 줄 것이다.
전주가 굉장히 세련되고 인상적인 "고향의 봄"과 "도깨비 나라", 재즈 풍의 "퐁당퐁당" 그리고 사랑하는 딸을 위해 작곡한 "Dear my daughter", 사랑하는 아내에게 바치는 "난 정말 행복합니다" 등 피아노 연주로 섬세하게 표현된 그의 앨범을 듣고 있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의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음 앨범도 벌써부터 기대하게 만드는 늦깎이 피아니스트 '송근영'의 편안한 음악세계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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