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앨범으로 '위로'로 돌아온 '밴드 달담'.
4개의 개성있는 곡들로 새로운 길을 걸어가려 한다.
첫번째 트랙인 '여우비'는 싱글로 선공개한 곡이다. '잠깐 내리다 그칠 비니까 참고 기다리면 따스한 햇살이 비출거야.'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두번째 트랙인 '2019'는 달담이 만들어낸 시그니쳐한 제목이다. 2019에 달담이 느끼고 작곡가인 '김동훈'이 느낀 감정들을 음악안에 담았다. 2020년 말에는 '2020'을 발매하며 한 해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세번째 트랙인 'SORRY I'VE SEEN YOU DOWN'은 학교폭력을 당한 친구를 도와주지 않은 방관자의 입장에서 들려주는 이야기이다. '그땐 널 보지 못해 미안해'라는 어두우면서 아픈 가삿말을 담고 있다.
네번째 트랙인 'NECESSARY'는 '날 믿고 따라와주는 고마운 사람들에게 꼭 내가 필요한 사람이 되겠다는 의지와 소망을 담은 곡이다.'
이처럼 달담의 첫ep앨범 '위로'는 말그대로 어느 이유에서든 위로하는 감정들을 음악으로 표현한 앨범이다. 달담 특유의 빈티지한 사운드가 잔뜩 묻어나 있다.
작사-김동훈
작곡-김동훈
편곡-천창래,김종운,최용현,정성근,김장환,김동훈
album jacket-추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