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물들어가는 하늘을 넋 놓고 보았다.
차오르는 붉은빛과 밀려나가는 푸른빛
그 사이에 대충 그런 보랏빛이 나를 닮았다.
눈을 뜬 채 보내버린 새벽은 어제도 오늘도 되지 못한 채 그렇게도 나를 괴롭혔는데
다른 이들은 그저 오늘이라 부르더라.
나 혼자 놓지 못한 거더라.
-스물다섯 어느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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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점점 물들어가는 하늘을 넋 놓고 보았다.
차오르는 붉은빛과 밀려나가는 푸른빛 그 사이에 대충 그런 보랏빛이 나를 닮았다. 눈을 뜬 채 보내버린 새벽은 어제도 오늘도 되지 못한 채 그렇게도 나를 괴롭혔는데 다른 이들은 그저 오늘이라 부르더라. 나 혼자 놓지 못한 거더라. -스물다섯 어느 새벽 TRACKSRELEASESCREDITSProducer : Nooma
작곡 : Nooma , 신지혜 편곡 : Nooma 작사 : 신지혜 ------- Produced by Nooma Composed by Nooma , 신지혜 Arranged by Nooma Lyrics by 신지혜 Album art by Akina Kid , Nooma Presented by @VIVIDWAVE 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