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광자매 OST Part.8 진성 ‘오키도키야’
‘광남 (홍은희)’, ‘광식 (전혜빈)’, 광태 (고원희)’ 진격의 ‘광’자매의 얽히고설킨 가족사의 진폭이 생동감 넘치게 그려지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연출 이진서/제작 초록뱀 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가 빠른 스토리 전개, 쫄깃한 대사로 주말 저녁을 순삭 시키고 있다.
오케이 광자매 OST Part.8 ‘오키도키야’는 주인공 ‘예슬’의 인생 스토리를 담아낸 곡이다. 이 곡의 오리지널 트로트 버전은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가수 ‘진성’이 가창했다. 신나는 댄스 리듬에 착착 달라붙는 진성의 보이스, 보컬 사이사이의 신나는 브라스 라인과 국민 코러스 ‘김현아’, 기타리스트 ‘김민규’의 다이내믹한 연주가 하나 되어 듣는 이에게 흥을 선사한다. '오케이 오케이 오키도키야'로 반복되는 후렴구의 멜로디와 가사는 한 번만 들어도 귀에 착 감기는 중독성 있고 대중적인 신나는 트로트 송이다. 앞으로 살아갈 인생에 대해 파이팅 넘치는 메시지를 담아 전달하고 있다.
‘오키도키야’의 가수 진성은 '안동역에서', '보릿고개',' 태클을 걸지마', '동전인생' 등 수많은 히트곡의 주인공으로 TV조선 ‘미스터트롯’, MBC ‘트로트의 민족’, SBS ‘트롯신이 떴다’ 등 수많은 경연 프로그램에서 마스터로 활약하며 트로트의 살아있는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6년 만에 발표하는 오에스티 넘버로 의미가 있는 이 곡은 가수 진성의 한층 젊어진 새로운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이 곡은 영탁의 '찐이야', 조항조의 '고맙소', 박현빈의 '샤방샤방', 송가인의 '가인이어라', 김호중의 '나보다 더 사랑해요', 양지은의 '그 강을 건너지마오' 등을 작곡하며, 수지, Paul Potts, 스틸하트 (Steelheart)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와 작업하며 다양한 장르로 관통하는 대세 작곡팀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작곡, 작사, 편곡하였다. 드라마 제작과 함께 곡작업도 발맞춰 제작에 돌입했으며 극 중 인물 '한예슬'의 트로트 가수 성공 신화를 그린 ‘오케이 광자매’ 트로트 송이다. 수많은 수정 작업을 거쳐 완성한 더욱 정성이 듬뿍 담긴 특별하고 의미 있는 곡이다. .... ....